내담자의 동의를 받고 게재 합니다
J 가족의 어머니
15회기 진행
지인이 딸(20대)의 어려움을 알고는 하이브가족상담센터를 소개해 주어서 상담에 오게되었습니다. 딸이 불안, 우울, 외로움 같은 심리적 문제로 그동안 많이 힘들어 했어요. 엄마로서 돕지 못했고, 어려워만 하고 있었는데, 상담 과정을 통해서 딸이 불편해 하는 것, 남편의 태도, 엄마가 자기편이 아니라고 느낀 것 등 현실을 더 잘 파악하게 됐어요.
평소에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는 것이 ‘정답’일까? 하는 고민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상담에서 딸의 말을 어떻게 듣고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를 배워서 제 자신이 변화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아직 상담이 진행 중인데, 앞으로 딸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계속 보여주려고 합니다. 딸이 자기 표현을 할 때나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 잘 도와주려고 합니다. 저 자신이 먼저 정서적으로 더 건강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