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의 동의를 받고 게재 합니다
*상담 : 남동우 소장
*회기 : 8회
*H가족 중 아들의 후기입니다.
제가 상담에 오게 된 계기는 부모님과 대화가 안 되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아무것도 먹히지 않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에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담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 답답했던 원인이 대화의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약간 어색하지만 정해진 틀 안에서 대화를 해보니 이야기하는 방법이 바뀌는 것 만으로도 그간의 답답한 느낌들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와는 여전히 완전히 좋아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작하기 전보다는 많은 부분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 바뀌던 부분이 상담하면서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뀌었습니다. 아버지와는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은 많았는데 그동안 불편하게 느껴진 부분들이 상담을 통해많이 해소되어 상담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